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직원이 '집게 손' 동작을 한 것을 두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르노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신차 홍보 영상에서 한 여성매니저는 엄지와 검지를 디귿 자로 구부리는 동작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극단적 페미니즘 진영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쓰는 동작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서는 `얼굴까지 나오는데 직원이 의도를갖고 그런 손동작을 했겠느냐`는 반론도있지만, `불필요한 동작으로 오해를 샀다`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르노코리아는 관련 영상을 삭제하고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관련 논란에 깊은 우려와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사에 착수함과 동시에 해당 직원의 직무를 금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최아영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7011524007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